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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특허 받은 장애인·노약자 고려한 휠체어용 우의 출시

2015-04-20

휠체어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위한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허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의 빗길 이동을 고려한 휠체어용 우의가 특허(디자인등록출원 : 제2013-0012751호/제2013-0012752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삼원우의산업(이귀화 대표)이 개발한 이 휠체어용 우의는, 이 우의는 전동휠체어용, 전동스쿠터용, 일반 휠체어용 3가지 디자인으로, 시중에 있는 휠체어의 80%에 적용할 수 있다.





이귀화 대표는 30여 년간 원부자재에서 제품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국산자제와 기술력의 자부심으로 제품을 생산해왔다. 고급 원단, 높은 내 수압으로 장시간의 비에도 완벽한 방수를 보장해준다. 그리고 모자에 달린 투명창으로 시야를 확보해주고, 가슴선과 등의 3M 반사 띠로 안정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컨트롤러 전체를 투명으로 설계하고, 뒤쪽 아랫단에 스토퍼 고리를 부착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였다. 비나 눈이 올 때 외출이 어렵던 휠체어 이용자에게 희소식이 될 이 우의는, 현재 비바데이(http://goo.gl/zOLuIQ)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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