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展

오는 11월 17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전시는 원로, 신인, 중진 작가들로 구성된 한국 사진 작가들의 눈으로 본 1960년부터 현재의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에 참여한 13명의 작가들은 삶의 터전인 서울로, 혹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의 이면으로, 국제적인 도시로 변화한 서울 등 다양한 모습을 선 보임으로써, 역사로서의 서울과 지금의 서울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시 일정: 2012년 11월 17일까지
참여 작가: 홍순태, 한정식, 김기찬, 주명덕, 강운구, 구본창, 이갑철, 김동진, 안세권, 이선민, 이은종, 방병상, 박진영. 총 13 작가
전시 문의: www.photomuseu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