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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사인산업 모든 아이템 총망라하는 '제19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개막!

2011-11-17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전시회 '제19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이하 코사인전)'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코사인전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포함해, 국내외 사인산업 전반의 모든 아이템을 총망라해 전시된다. 코사인전이 표방하는 'ALL OF VISUAL'은 사인, 디스플레이, 공공 디자인 등 시각과 관련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다는 전시회의 특성을 설명한다.

코사인전은 한국의 사인 산업 성장과 궤를 같이한 사인전시회의 대표 브랜드이며, 사인 산업의 현황을 반영해온 코사인전이 산업의 변화에 따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인 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연관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는 '2011 LED/OLED 응용기술산업전(LED@SHOW 2011)'과 '2011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digiSIGN 2011)'으로, 이들 전시회는 사인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전통적 사인 산업을 총망라하면서 사인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3개 전시회를 함께 관람함으로써, 미디어 아트, 광고 및 홍보, 게임, 전시의 경계가 무너지는 옥외광고업계의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올해에는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특별관인 'Space Design Show'가 열리며 부대행사로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수상작전시관 ▲세계 3대 광고제 수상작 전시관 ▲바이어 리셉션 등이 마련돼 다양함을 선사한다.

한편 주최사인 코엑스는 공인 국제전시회라는 코사인전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보다 과학적이고 정량화된 전시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갤럽에 의뢰해 '2010년 KOSIGN 전시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2011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시회'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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