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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멋스러움에 편리함까지! 헤링본, 카메라 숄더백 '비틀' 선보여

2011-03-25

SEOUL, Korea (AVING) -- 국내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헤링본(Herringbone)은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카메라 숄더백 '비틀'을 출시했다.

대부분의 헤링본 가방이 클래식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적인 오염이 멋스러운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반면 비틀은 헤링본에서는 처음으로 캔버스가 아닌 나일론을 이용한 코듀라 원단과 지니언레더를 사용해 디자인 했다.

코듀라는 가볍고 오염에 강한 소재다. 외관은 코듀라를 이용해 디자인했고 여기에 탑커버를 가죽으로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어냈다.

'비틀(BEATLE)'은 화실, 스튜디오, 촬영실 등을 나타내는 프랑스어 '아뜰리에(atelier)'라는 단어 앞에 존재의 의미를 지닌 '비(be)'를 붙인 합성어로 사용자의 카메라가 항상 머무는 편안한 장소를 의미한다. 또한 가방이 딱정벌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친근감을 선사한다.

'비틀'은 배터리팩이 없는 카메라 바디와 대구경 표준렌즈, 스피드라이트 1대를 넉넉히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배터리팩이 있는 카메라 바디의 경우에도 렌즈를 분리하면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다.

내부 인서트는 고정형으로 두 개의 탈부착이 가능한 공간분할 파티션이 있다. 앞면과 뒷면에 얇고 넓은 수납공간에는 10인치 정도의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정면의 포켓에는 기타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다.

비틀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깨패드는 클래식한 곡선형 디자인에 이전 헤링본 스타일을 이어가는 디자인이다. 어깨 견착부에 에어셀쿠션패드를 결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제공한다.

기존의 클래식한 카메라 숄더백들은 손잡이가 불편했지만 '비틀'은 어깨끈을 고정시키는 윗부분에 니플클로저 방식의 레더핸들을 채용해 카메라 가방으로써의 편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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