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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 '서상영 디자이너 특강'개최

2010-01-12



국내최초로 온라인 패션쇼를 개최해 주목받았던 젊은 디자이너 서상영이 패션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조병규)가 주관하는 이번 2010학년도 서상영 디자이너 초청특강은 오는 1월 13일(수요일·오후 3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학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매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상영 디자이너는 1971년생으로 한양대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의 '스튜디오 베르소(Studio Verso)'에서 2년 동안 수학 했으며 '겐조(KENZO)', '에릭 할리(ERIK HALLEY)', '마틴 싯봉(MARTINE SITBON)' 등 세계적 패션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2003년 10월 첫 서울컬렉션부터 타이거JK,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등 프로모델을 제외하고 일반인을 내세운 패션쇼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고려대학교 등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서울모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총 4학기로 나뉘어져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직업 훈련도 함께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 02-516-555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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