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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직장여성 아침 스피드 메이크업 제안

2009-09-01

SEOUL, Korea (AVING) -- 엘리샤코이(대표 김훈, www.elishacoy.com)는 최근 실용성을 강화한 다기능 멀티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엘리샤코이의 김윤영 제품개발실장은 엘리샤코이의 몇 가지 대표 제품들을 통해 기초화장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의 스피드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우선, 세안 후 냉장고에 넣어둔 아이스 허브 화이트닝 워터드롭을 얼굴 전체에 발라준다. 바르는 순간 큼지막한 물방울들이 피부에 맺히면, 손끝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쏙쏙 흡수시킨다. 이 제품은 붓기를 제거하는 모닝팩과,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 토너, 에센스, 로션의 기초 케어 단계를 단 2분으로 줄여준다.

이어, 신규 출시한 다이아몬드 샤이니 펄 비비를 얼굴 전체에 얇고 고르게 발라준다. 메이크업 단계에 해당하는 비비크림이지만, 주름을 없애는 과일꽃추출물과 트러블 케어에 뛰어난 항염식물들을 함유해, 재생크림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SPF27/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서 썬크림을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7가지 보석들을 미세화한 주얼리 파우더의 은은한 펄감은, 인위적인 느낌없이 자연스럽고도 화사하게 피부톤을 보정해주는데, 특히 보석가루가 빛을 산란하면서 잡티와 주름 등을 가려주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하고 보송보송해 보인다.

엘리샤코이의 펄 비비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뚜껑부분에 부착된 하이라이터와 컨실러로, 지나치기 쉬우나 단 한 번의 터치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몇 단계나 끌어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크서클이나 짙은 잡티 등 커버가 더 필요한 부분에는, 피부와 딱 맞는 스키니 컬러로 티안나게 감춰주는 스팟 컨실러를 발라줄 수 있다.

콧날이나 이마 광대뼈 등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는, 하이라이터를 살짝 발라주면 도드라지는 이목구비만큼 자신감도 상승한다. 비비크림 하나만 발라, 데이크림, 썬크림을 거쳐 고른 피부 컬러와 입체감 있는 윤곽의 베이스 메이크업도 완성된다.

이제 포인트 메이크업의 차례. 먼저 올웨이즈 타투 듀얼 아이라이너의 붓펜으로 속눈썹 사이를 메워가며 라인을 그려준다. 이제 반대편의 섀도우로 아이라인 위에 살짝 음영을 넣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눈가를 만들어준 후 다시 붓펜으로 두어번 라이닝을 반복해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완성한다. 3번의 라이닝과 1번의 쉐이딩에 걸리는 시간은 3분.

이렇게 총 10분 만에 글로시한 볼륨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 직장여성의 아침 화장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이라는 15분보다 5분이나 단축된 시간임에도,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이미지와 완전히 부합하는 화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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