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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09 프로야구', 200만 다운로드 기록

2009-07-21

SEOUL, Korea (AVING) --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2009 프로야구'가 출시 10개월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초 2월에 100만 다운로드 수치를 돌파 한 후 약 6개월 만에 추가 갱신한 수치다.

'2009 프로야구'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스포츠 장르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 오다 이번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중 최단기간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 게임의 흥행 성공 요인으로는 마타자와 마투수 등이 돋보이는 SD풍 캐릭터와 유저가 직접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나만의 리그', 유저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대전모드' 등 꾸준히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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