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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판타지 블록버스터 '룬즈오브매직' 하반기 국내상륙

2009-06-30

SEOUL, Korea (AVING) -- 유럽 최대 게임 회사인 프록스터인터렉티브픽쳐스AG는 올 하반기, 한국 시장에 유럽 판타지 블록버스터 MMORPG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이하 RoM)' 론칭을 위해 현지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RoM은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지난해 12월 오픈 베타 이후,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흥행몰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북미 최대 MMORPG 사이트인 MMORPG.co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순위에서는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TOP 10에 랭크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오고 있다.

RoM 오픈 베타 첫날, 불과 몇 시간 만에 10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돼 당일 오후 서버를 추가적으로 오픈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날 하루 총 가입자 수가 22만명 이상, 2만명 이상의 계정이 생성돼 게임을 플레이했다.

유저 1인당 10시간 동안 100개의 퀘스트를 완료해 치밀한 연관성과 스토리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그 결과 게임 서비스 후 1년도 채 안돼 지난 5월, 총 가입자 수가 100 만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대박 행진은 계속 될 전망이다.

RoM의 유럽과 북미 서비스를 맡고 있는 프록스터인터랙티브픽쳐스AG는 독일 XETRA(DE000A0F47J1)에 상장된 회사로, 전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를 지향하는 글로벌 그룹이다.

라이센싱 총괄 담당자인 안드레아스는 "지난 2년 동안 히트할 만한 게임 타이틀을 찾아 다녔으며, 올해 룬즈오브매직의 성공은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유럽 외 타 국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유럽에서처럼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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