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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드림웍스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 전개

2008-05-21

SEOUL, Korea (AVING) -- 삼성전자가 오늘, TV업계 처음으로 '슈렉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영화사 드림웍스와 손잡고 드림웍스가 파브를 위해 특별 제작한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Brand Customized) 광고'인 '파브 보르도 750' 광고를 선보이며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 광고'는 이미 완성된 해외 유명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의 일부 장면을 그대로 차용하는 기존 광고와 달리, 광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단계부터 각각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긴밀히 모색하며 광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특별 제작된 라이브러리 TV '파브 보르도 750'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으로 쿵푸팬더 영화 캐릭터 마케팅, 영화 예고편 시사, 극장 공동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쿵푸팬더'는 드림웍스가 5년간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6월 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팬더(포)가 쿵푸마스터로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브 보르도 750' 광고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가 직접 영화 제작과 동시에 제작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드림웍스가 아이디어 단계부터 완성까지 6개월간의 공동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 광고'인 '파브 보르도 750' 광고에서는 '쿵푸팬더'의 주인공인 팬더 '포'의 북경 올림픽 도전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한국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종목인 태권도,역도,양궁에 도전해 파브 로고가 새겨진 단상에 올라 영예로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는 내용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21일 양궁편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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