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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S 대동벽지, 조선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벽지시리즈 '청연 Vol.2' 선보인다

2008-04-28

SEOUL, Korea (AVING) -- 벽지전문기업 DSG 대동벽지(대표 강인동 www.ddwp.co.kr)가 2005년 8월에 선보인 '청연1'에 이어 고고한 기품과 세련된 감각으로 우리의 전통소재를 재해석한 '청연Vol 2'를 5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목련을 소재로 한 '청연 Vol.2'시리즈 중의 한 모델인 '목련도'.)

'청연'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했던 색감과 모티브를 재해석해 디자인한 최고급 벽지로 국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사진설명 : 꽃밭을 무대 삼아 꽃 속에 내려앉거나 두 마리가 한 몸으로 어우러져 춤을 추는 것을 모티브로 한 '백접도'.)

'청연'이 받은 관심만큼 '청연 Vol. 2'는 많은 변화를 추구했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재와 자연적이고 세련된 컬러로 여백의 미를 살림으로써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 '초충도'는 화초에 벌과 나비 곤충을 주로 그린 그림으로 자연 속에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을 그려 항상 곁에 두고 가까이서 보고 느끼며 꽃이 갖는 상징성에 삶의 소박한 꿈을 담아 그린 그림으로, 색채가 강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개인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공간에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벽지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현대공간에 어울리는 고급 민화벽지로 새로운 느낌을 제공할 수 있어 공간 내 인테리어 아이템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설명 : 매화 난초 대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인 '국화'는 꽃들이 다퉈 피는 봄. 여름에 피지 않고 찬 서리가 내리는 가을에 추위를 무릅쓰고 오연(傲然)한 자태로 맑은 향기와 함께 아름답게 핀다고 해서 오상지(傲霜枝), 상하걸(霜下傑)이라고 했으며, 늦가을에 피는 꽃으로 선조들은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꽃이라 여겼다.)

문의 221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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