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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유리조각가 이상민이 손댄 휘센 에어컨 모습

2008-04-07

SEOUL, Korea (AVING) -- LG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강조한 휘센 에어컨 로얄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휘센 로얄 에어컨은 이상민 유리조각가의 “Violet Wave”라는 작품을 적용해 투명한 물결 무늬 유리를 에어컨 외부에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 물결무늬는 컬러 웨이브 무드 조명을 이용해 12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변할 뿐 아니라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3D 입체 냉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어로봇(Air Robot)’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전원을 켜면 내장돼 있던 상부 토출구가 외부로 돌출돼 기존 에어컨 대비 2배 수준인 9미터까지 바람이 전달되어 거실뿐만 아니라 가족 공동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주방까지 효율적으로 냉방 할 수 있다는 것이 LG측 주장이다.

게다가 기존의 3D 입체 냉방 대비 냉방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고 희망 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필요한 만큼만 가동하는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대비 최대 82%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내부에 청소로봇이 있어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하기 때문에 청결상태 및 냉방효율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탠드형 기준은 13%, 벽걸이형은 15% 가량 연간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준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올해 새롭게 적용된 ‘리프레쉬 백금탈취 필터’는 촉매로 냄새를 완전히 분해시켜 냄새가 베이거나 재방출되지 않으며 살균효과가 있는 백금 활성탄이 포함돼 각종 생활악취는 물론 새집증후군 원인물질도 제거한다.

이외에도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눅눅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맞춤 습도 조절 기능’, 고객이 희망습도를 직접 설정하고 현재 습도 상태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는 ‘습도 알리미’ 등 장마철 제습 기능, △수면시 신체리듬의 변화에 맞춘 최적의 취침 알고리즘을 적용한 절전 취침기능 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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