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그 동안 똑같은 모양, 똑같은 칼라의 스니커즈에 따분함을 느꼈다면, 2008년 봄에는 나만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톡톡 튀는 스타일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용품 전문 브랜드인 아식스(www.asics.co.kr)가 올 봄을 맞아 개성 있는 연출을 위한 ‘3人3色 스니커즈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식스 마케팅 송윤철 과장은 “스니커즈가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필수 아이템인 만큼, 올 봄에는 가볍고 경쾌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활용하여 일상 속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털털하면서 중성적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당신. 그럼에도 승부욕이 강해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다. 가만히 앉아 독서를 즐기는 것보다 운동을 포함한 모든 일에 있어 프로처럼 달려들고 노력하는 스타일. 여자가 꺼리는 일에 당당히 참여해 알파걸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매력적인 알파걸인 당신에게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정신을 녹인 올림픽 스니커즈로 올 봄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육상 경기의 트랙 슈즈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타일은 물론, 슬림한 태권도화 컨셉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을 높인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유달리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 승부 근성을 가진 당신이라면,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열렬하게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스포츠 마니아라면 강력 추천 아이템.

아식스 마케팅 송윤철 과장은 “특히 올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열기로 인해, 일상에서도 스포츠룩이 인기가 많을 것.”이라며, “이럴 경우, 패션 포인트로 올림픽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