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30
SEOUL, Korea (AVING) --
'작은 선물'이라는 첫 느낌으로는 음악회 티켓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봉투를 열면 이철수 판화가 인쇄된 속싸개에 가지런히 돈을 넣을 수 있다. 속싸개에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돼 있어서 무심히 돈만 주고 받는 것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10개가 한 세트이며 가격은 8,000원. 이철수의 집 아트샵(shop.mokpan.com)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 02-2237-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