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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스튜디오’, 디지털 옵셋인화 위해 HP 인디고프레스 5000서비스 도입

2007-03-21

- ‘이지프린트’와 HP 인디고 프레스 5000을 통해 화보집, 웨딩앨범 등의 디지털 옵셋인화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한국HP (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국내 최고의 사진 스튜디오 중 하나인 청스튜디오(대표: 최병희, www.artchung.co.kr)가 HP 인디고 프레스 5000(HP Indigo press 5000)에 기반한 디지털 사진 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청스튜디오는 인기스타 등 유명인들의 촬영과 사진 작업을 맡아온 전통 사진 분야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이다. 청스튜디오는 이번 디지털 옵셋인화 전문 업체인 이지프린트 (대표 유국희, www.ezprint.net)와 제휴를 통해, 2년간 HP 인디고 프레스 5000으로 제작한 신개념 디지털 양면인화앨범을 비롯해 포토북, 화보집, 웨딩앨범 등 다양한 상품을 새로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청스튜디오 사례를 통해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는 전문 사진 스튜디오까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HP 인디고 프레스 디지털 인쇄 장비는 주문형의 고품질 소량 인쇄에서 높은 이윤을 보장하는 개별 주문인쇄 작업에 이르기까지 어떤 고객의 요구에도 만족할 수 있는 최첨단 인쇄사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HP 특허의 HP 일렉트로 잉크(HP ElectroInk)로 탁월한 이미지 품질, 다양한 컬러와 인쇄 미디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지털 사진 인화부터 브로셔, 맞춤형 DM자료, 카탈로그, 라벨, 다양한 포장재, CD 및 특수 인쇄 제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청스튜디오의 최병희 대표이사는“청스튜디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사진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이지프린트와 협력함으로써, HP 인디고 프레스 5000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금까지의 인화와는 다른 새로운 디지털 옵셋인화의 세계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프린트의 유국희 대표이사는 “HP 인디고 프레스 5000을 통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디지털 옵셋인화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 디지털 옵셋인화 사진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HP인디고 프레스 5000은 뛰어난 출력 품질을 바탕으로 기존 사진인화 시장을 본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히고, “청스튜디오 사례를 시작으로 HP 인디고 프레스의 다양한 POD 포토 서비스의 영역을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는 물론 고품질을 요구하는 전문 사진 스튜디오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 인디고 프레스는 오프라인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HP포토를 비롯해 미오디오, 아이모리 등 국내 여러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에 포토북, 포토캘린더, 포토앨범 등 다양한 프린트 온 디멘드(POD) 포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온라인 인화 사이트인 셔터플라이(shutter fly), 아스카넷 (Aska net)에서도 HP 인디고 프레스에 기반한 디지털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POD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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