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PPK, 강남구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

1인당 4억원 이상의 세금납부로 강남세무서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인정

최근 강남 세무서는 후지제록스 페이저프린팅 코리아 (이하 FXPPK. 대표 황유천)를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기업용 컬러 프린터 전문 업체인 FXPPK는 2000년 1월에 설립된 이후로 지난 4년 동안 직원 1인당 4억원 이상의 세금 납부를 통해 총 40억원에 이르는 성실한 세금 납세와 세무행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총 7000여개의 강남 사업장 중 모범 납세 기업으로 뽑혔다.

FXPPK 황유천 사장은 "비록 강남이라는 제한된 지역의 업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큰 기업들이 강남에 위치한 것을 고려해본다면 이번 모범 납세 기업 표창을 통해 당사의 건실함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매년 강남세무서가 납세의 날을 기념하여 선정하는 모범 납세 기업은 약 7000여개의 관할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정 수준에 이르는 세금납부 실적과 세무부분에 대한 투명성 및 공정성 등을 고려해 세무서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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