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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展_THE Design
기타 마감

2005-04-26 ~ 2005-05-15




디자인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작품 활동과 연구에 몰두해 온 디자이너 한 분을 선정하여 그의 작품과 디자인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기획된 Tao of Design展은, 올해 그 첫 번째 디자이너로 햇반, 석수, A3F[ON]등을 디자인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대학장이자 디자인대학원장인 김영기 교수를 선정하여, 그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 신념이 보이는 디자인을 Tao of Design- 2005 THE I, THE We, THE Desig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영기 교수의 40년 디자인 인생과 학문적 연구의 결과인 다수의 작품과 저서는 물론, 포스트모던그래픽, LCD-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LCD-ART는 디지털 미디어와의 만남으로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예술작업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미술 언어들이 창조될 것이며, 이러한 ‘첨단 기술과 미술의 만남’이 21세기 생활세계의 미술을 창조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한국인의 잠재된 능력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한국 문화에 대한 디자인 리더들의 바른 인식을 돕고자 기획된 [디자인 한국의 리더십 프로그램]이 16개의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PartⅠ 김영기, 그 디자이너의 길에서 바라본 한국인의 인간가치와 미적 가치의 재발견
1. 인간 김영기
2. 디자이너 김영기
3. 제품디자이너로서, 디렉터로서 김영기
4. 사진작가로서 김영기
5. 디자인교육자로서의 김영기
6. 디자인 사상 및 이론가로서 김영기
7. 미래를 내다 보는 디자인 경영 이론가로서의 김영기

Part Ⅱ Beginning of New Art
이번 전시를 통해 LCD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게 되며, 디지털 시대에 그래픽 디자인의 재해석이라는 측면과, 한국적인 색채감각과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대한 현대적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Part Ⅲ 디자인 한국의 리더십
Tao of Design2005_워크샵은 한국인의 잠재된 능력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왜곡된 한국 문화에 대한 디자인 리더들의 바른 인식을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Theme 1 조형의식과 디자인의 리더십 [나-우리] 그리고 세계
Theme 2 ND 이론의 인간가치와 디자인 가치
Theme 3 한국 디자인 패러다임을 위한 디자인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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