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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of Design – 2005 The I, Th
미술 마감

2005-04-26 ~ 2005-05-15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8시 (입장마감7시) 입 장 료: 일반5천원, 초중고생3천원(예술의전당 회원, 30인이상 단체 20% 할인) 주 최: (주)엣세디자인(essedesign, inc.) 특별후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부대행사: [공개강좌] 나, 우리, 디자인 | 4월 26일(화), 15:00-16:30 [어린이날 무료특강] 디자인을 배우면 머리가 좋아진다 | 5월 5일(목), 14:00-17:00 [유료 워크샵] 디자인 한국의 리더십 | 4월 27일(수)-5월 15일(일), 14:00-17:00 전시개요 디자인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작품 활동과 연구에 몰두해 온 디자이너 한 분을 선정하여 그의 작품과 디자인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기획된 Tao of Design展은, 올해 그 첫 번째로 햇반, 석수, A3F[ON]등을 디자인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대학장이자 디자인대학원장인 김영기 교수를 선정하여, 김영기(Kim Young Kee) 교수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 신념이 보이는 디자인을 Tao of Design- 2005 The I, The We, The Desig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영기 교수의 40년 디자인 인생과 학문적 연구의 결과인 다수의 작품과 저서는 물론, 포스트모던그래픽, LCD-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LCD-ART는 디지털 미디어와의 만남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개념의 예술작업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미술 언어들이 창조될 것이며, ‘첨단 기술과 미술의 만남’이 21세기 생활세계의 미술을 창조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한국인의 잠재된 능력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한국 문화에 대한 디자인 리더들의 바른 인식을 돕고자 기획된 [디자인 한국의 리더십 프로그램]이 16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TAO | '타오Tao'는 '도道'를 뜻하는 말로, 사물의 그러함, 혹은 세계의 그러함, 자연의 그러함 등 사물이 원래 존재하도록 되어 있는 그대로의 방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여기에서는 디자인을 통해 그러한 사물의 본리적 방식과 형태, 의미에 접근해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전시목적 1. 철학이 담긴 디자인, 신념이 보이는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고, 디자인 사회 전반의 성숙도를 높이고자 함 2. 정통적이면서도 시대 감각을 잃지 않은 디자이너의 작품과 철학을 통해 다음 시대의 디자인의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자 함 3. 이 시대 디자인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자 함이며, 아시아 디자인의 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산업 전반에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함 전시구성 PartⅠ 김영기, 그 디자이너의 길에서 바라본 한국인의 인간가치와 미적 가치의 재발견 1. 인간 김영기 2. 디자이너 김영기 3. 제품디자이너로서, 디렉터로서 김영기 4. 사진작가로서 김영기 5. 디자인교육자로서의 김영기 6. 디자인 사상 및 이론가로서 김영기 7. 미래를 내다 보는 디자인 경영 이론가로서의 김영기 Part Ⅱ Beginning of New Art 이번 전시를 통해 LCD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게 되며, 디지털 시대에 그래픽 디자인의 재해석이라는 측면과, 한국적인 색채감각과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대한 현대적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Part Ⅲ 디자인 한국의 리더십 Tao of Design2005_워크샵은 한국인의 잠재된 능력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왜곡된 한국 문화에 대한 디자인 리더들의 바른 인식을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Theme 1 조형의식과 디자인의 리더십 [나-우리] 그리고 세계 Theme 2 ND 이론의 인간가치와 디자인 가치 Theme 3 한국 디자인 패러다임을 위한 디자인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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