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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건축/인테리어

현장 개인) 일반 9,000원 / 청소년·군경 6,000원 / 어린이 5,000원

마감

2017-08-07 ~ 2017-10-26


전시행사 홈페이지
seoulbiennale.org/ko/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 공유도시란
  -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아홉 가지 공유양식에 기반을 두고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도시건축의 패러다임을 탐색한다. 공유도시를 만드는 일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의 도전이다. 동의하든 안 하든 도시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테크놀로지, 혁신적인 거버넌스, 다양한 커뮤니티와 도시 공간을 엮어 도시, 건축, 디자인, 예술, 인문사회, 공학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마당을 마련하여 공유도시의 구체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 공유자원 : 무엇을 공유할 것인가 - 공기, 물, 불, 땅
  - 공유양식 :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 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쓰기

  ▶ 일정
  - 각 일자마다 일정 및 시간이 상이함. 홈페이지 참고 http://seoulbiennale.org/ko/visit/calendar

  ▶ 입장권
  [현장 및 온라인 판매]
  1. 개인
  - 일반 (만 19~64세) : 9,000원
  - 청소년/군경 (만 13~18세, 군경은 신분증 제시) : 6,000원
  - 어린이 (만 4~12세) : 5,000원
  ※  온라인 사전 판매는 홈페이지 참고

  ▶ 비엔날린 구성



  -  작가와 작품이 아닌, 주제와 제안의 비엔날레이다. ‘아홉 가지 공유’ 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한 주제전, 세계도시들의 선도적인 공공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는 도시전과 함께 생산과 식량, 보행 등 서울의 현장성을 통하여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 프로젝트가 있다. 국제스튜디오, 영화영상 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 투어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 전시목록
  1. 주제전 : 아홉 가지 공유
  - 이 전시에서 우리는 바로 이러한 공유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공유재가 어떻게 도시계획 수정의 원천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이러한 새로운 공유재 중심의 관점을 구성하기 위하여 ' 공기, 물, 불, 땅' 의 네 가지 공유자원과 ' 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 쓰기' 의 다섯 가지 공유 양식을 바탕으로 도시 우주론을 수정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2. 도서전 : 공동의 도시
  - 기존의 도시를 관리하는 전통적인 도시행정의 방식이 중앙관리 기구를 중심으로 정치적으로 기획, 실행되는 하향식 체제로 작동했던 반면, 오늘의 도시는 다양한 삶, 배경, 지식을 갖춘 도시의 이해관계자들이 공동으로 가담하고 참여하여 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 행동들은 주로 문화적, 예술적, 사회적 성격을 띠며 도시의 정책과 상호지원을 하고 있다.

  ▶  시민참여프로그램
  1. 서울자유지도
  - 오픈 데이터와 오픈소스 맵핑 도구를 활용한 지도제작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지도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고 온라인 지도 제작과 관련한 사회, 기술 및 정책적 제약을 넘어서는 방법을 제안한다.
 
  2. 국제스튜디오
  -전시와 더불어 심포지엄 및 워크숍 시리즈를 운영한다. 2016년 가을부터 1, 2분기 동안 여러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통해 도시생산과 도시재생에 관한 핵심적인 화두와, 각 현장에서 새로이 발견되는 여러 사회 문화적인 쟁점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3. 영화영상프로그램
  - 이번 비엔날레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 친화적인 행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본 프로그램은 ‘공유도시 Imminent Commons’라는 메인 테마를 중점적으로 다룰 뿐만 아니라, 장편 영화를 통해 한 도시의 근대사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4. 강좌와 워크숍

  5. 공유도서관
  - 서울비엔날레 기간 동안 운영되는 서점, 전시, 도서 아카이브, 관객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2010년 이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독립출판 영역에서 건축과 도시 문제를 어떻게 사유하고 표현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6. 세계총괄건축가포럼

  ▶ 도슨트 가이드 투어
  - 평일 : 하루 2회 (11:00 / 14:00)
  - 주말 : 하루 4회 (11:00 / 13:00 / 15:00 / 17:00)
  ※ 현장접수 : 정기설명은 별도 예약없이 전시관 입구(도슨트 인포메이션) 앞에 모이시면 선착순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장 상황에 따라 도슨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처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무국 (Tel.02-2096-0108 /  E-mail. info@seoulbiennal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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