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NOTHER WORLD展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도시, 다른 나라, 다른 환경 혹은 갈수 없는 다른 세상으로의 탈출을 꿈꾼다.
이번 전시는 뉴욕 SVA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여 같은 컨셉을 가지고 3개의 다른 세상을 그림을 통해 마음껏 펼쳐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꿈꾸던 또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을 이번 우리들의 전시를 통해 같이 경험했으면 한다.

전시일정: 5월 11일 ~ 5월 17일 (월요일 휴관) 11:00-18:00

전시작가: 이민진,이혜수,이혜전


전시장소:갤러리아이엠(헤이리마을6번게이트)
전시문의:정경아 010-6561-9741 (soula19@naver.com)
http://www.iamgallery.co.kr/

작가소개

이민진은 서울 한국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이 시대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들, 아이돌 문화, 빠르게 변하는 일상의 모습들을 포착하고 나의 시선으로 그리고자 한다.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개개인의 관점이 다르듯이 의외의 색깔들을 자유롭게 사용함으로써 개인적인 시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그녀는 바다에 대한 동경이 있다. 올해 스쿠버 다이빙 어드밴스자격증을 딴 그녀는 자연의 변화무쌍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몸소 느끼고 새롭고 낯선것들에 대한 경험, 또 그것에 대한 갈망을 이미지로 기록 하고자 했다.

현재 그녀는 독립출판사 Sse Project의 에디터로 세계 각지의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며 매달 진을 출판하는 일을 돕고 있다.

http://www.minjinah.com/

이혜수는 런던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미국 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런던에 있는 폴리오 소사이어티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뉴욕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Plansponsor 매거진, The New Yorker 등 매거진 및 일본 닛산 자동차 TV 광고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100%엔젤을 비롯해 3권의 저서가 있다.

http://www.heyheysu.com/

이혜전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자 디자이너, 비주얼 스토리텔러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호주 그리고 한국에서 자랐다.

그녀의 작업은 어릴적 가장 좋아했던 만화영화, 만화책과 이야기들로부터의 기억과 여행을 하고 다른 나라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부터 시작된 상상의 재수집 이다. 그녀는 우습지만 섬뜩하기도한 방식으로 다크유머(풍자)와 왜곡들을 비주얼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즐긴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며 에디토리얼, 포스터 디자인, 책 커버, 아동복 브랜딩과 다른 재미난 프로젝트들을 작업하고 있다.

http://www.jessica-hj-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