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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마스 기획]디자이너 민채 개인전 Love therapy
미술

무료

마감

2009-11-07 ~ 2009-11-11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jazzyspot.com



< 제지마스 기획초대>
KANG, MIN CHAE
Love therapy


1. 개요


• 전  시 명    디자이너 민채 개인전 Love therapy
• 형          태    제지마스 기획초대 개인전
• 장          소    신사동 가로수길 제지마스 (Jazzy M.A.S)
• 전시기간    2009년 11월 7일(토) - 11월 11일(수) 5일간.
• 초대일시    2009. 11. 7 (토) 6:00PM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새벽 2시 (휴무없음)
• 문          의    02 3445 8067~9 / www.jazzyspot.com / jazzymas@hanmail.net
• 기          획    ㈜제지멀티예술공간 



2. 소 개


지난 10월,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 제지마스에서는 그 동안 꽁꽁 숨겨놓았던 BEST Choice 신진작가 6인의 프로젝트 릴레이전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매번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제지마스(Jazzy’s multi art space, 이하 Jazzy m.a.s)는 그 동안 각종 공모, 기타 작가발굴시스템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엄선해왔다. 심사를 통해 엄선된 6인의 아티스트들은 앞으로 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일으킬 숨은 주역들이다. 작업실 한 켠에 숨겨져 있었던 아티스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 프로젝트 릴레이의 두번째 주자인 디자이너 민채의 작품전이 11월 7일~11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2008년 니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민채는 2009년 5월 동아 TV에서 방송된 서울시 주최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컨테스트에서 워너비 패션디자이너 은상을 수상하는 등 패션계의 주목 받는 디자이너이며, 지난 8월, 제지마스 기획 패션쇼 공모 디자이너로 선정되어, 아트파티 YEO BACK [餘白]에서 그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제지마스 기획초대 민채의 개인전 [LOVE THERAPY]는 니트라는 소재의 특성을 통해 치유에 관해 이야기 하는 knit installation이다. 때때로, 작가는 우리가 무심코 스쳐지나 갈 수 있는 길거리 벽 또는 바닥의 갈라진 틈새를 보며, 그 부분에 바셀린을 발라주는 상상을 하곤 한다. 비록, 대상이 무생물일지라도 부딪치고 상처 받은 것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따뜻한 본성일 것이다. 작가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 속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도구로 니트라는 패션소재를 사용하였다. 니트는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모든 것을 보듬으며, 치유를 상징하며 언어적 기호로 변화된다.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기호는 때론 비밀스럽게, 때론 의미심장하게 드러나며 작품을 구성한다. 치유의 기호를 만든 작품 속에는 조형적으로 잘 엮어진 니트가 따뜻한 음률을 형성하며 언어가 되는 동시에 실루엣을 만들어 패션이 된다.



[homepage] www.jazzyspot.com [cyworldclub] club.cyworld.com/jazzymas
[partysite] jazzymasparty.lu.to [A.Asite] www.artairline.com
[jazzy m.a.s] 02-3445-8067~9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2-4 MASA 빌딩 B2 제지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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