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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철 사진展 - 경주 (나무와 고분)
사진

문의요망

마감

2007-09-05 ~ 2007-09-30



● 전시제목: 이원철 사진展 -경주 (나무와 고분)

● 전시기간: 2007년 9월 5일 - 9월
30일

● 전시작가: 이 원 철

● 전시장소: 갤러리 진선 1,2층 전시장

● 초대일시:
2007년 9월 5일 (수) 오후 5시

● 작가와의 만남: 2007년 9월 9일 (일) 오후 3시

● 협찬:
진선출판사

● 전시소개

“The Starlight’는 우주에 떠도는 다른 별빛을 말하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빛이다. 인간이 뿜어내는 빛들이 곧 이 땅의 빛이고, 또 하나의 별빛(starlight)이 된다. 밤에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말이다.” (작가의 辯)

지구의 빛을 쫓아 자연성과 인공성의 이중적 공간을 렌즈로 포획하며 아토피아적 풍경을 담아내 온 이원철
작가. 이번 전시 Starlight 경주는 지난 Starlight 호주에 이어 한국의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구의 빛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
이원철은 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발견한 수천 년 전 고분과 나무의 모습을 한국에서 찾아낼 수 있는 지구의 빛으로 여기며 그의 프레임을 통해
예리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고분이 보여주는 인간의 계보와 나무가 말해주는 자연의 순환이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
즉 지구의 빛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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