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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는 ‘손의 노동’이라 불리지만 그 가치는 땀과 노력에 의해 더 빛난다. ‘쓸모’에 더해진 이 장식적인 아름다움은 그저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닌 정신에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마법  (2017-02-24)
현대인의 일상 속 공예의 의미

 


 

공예는 ‘손의 노동’이라 불리지만 그 가치는 땀과 노력에 의해 더 빛난다. ‘쓸모’에 더해진 이 장식적인 아름다움은 그저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닌 정신에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마법 같은 힘을 느낀다. 

 

정숙희_ 누비

정숙희_ 누비


 

컴퍼니 안은 현대사회에서의 공예, 현대공예의 위치를 되돌아보기 위한 전시 ‘Popup Project 혼수전’을 마련했다. 16인의 공예가와 컴퍼니안이 함께 제안하는 창의적인 공예 쇼케이스로 혼례에 밑받침이 되는’ 혼수(婚需)’라는 궤락을 통해 공예품의 독창성과 개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혼수의 의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박선영_ 도자

박선영_ 도자


 

‘혼수(婚需)’에는 ‘남녀가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의식’인 혼례의 의미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의미가 담겨있다. 물건에는 제자리가 있고 꼭 만나야 하는 것들의 만남은 중요하다. 만드는 이와 사용하는 이의 삶 모두에게 주어지는 만남은 아름답다. 전시는 그 지점에 함께하는 공예를 말한다. 

 

신혜정_ 금속

신혜정_ 금속


 

‘혼;수’가 꼭 남과 여, 혹은 두 사람의 만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혼수는 나 자신과 내가 원하는 것 간의 균형일 수도 있다. 공예를 통해 삶 속에서 자기 자신과 어우러질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을 만날 수 있다. 

 

오화진_ 섬유

오화진_ 섬유


엄윤나_ 섬유

엄윤나_ 섬유


 

‘혼手’는 손을 맞잡는 것이기도 하다. 부부가 손을 맞잡듯 지금의 공예는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으로 완성됐다. 공예가들은변화되는 생활양식에 맞추어 ‘쓰임’이라는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창조한다. 과거와 현재의 만남, 서로 다른 재료 및 기법의 만남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공예는 우리와 함께 하고있다. 

 

김윤관_ 木

김윤관_ 木


 

공예품이 빚어내는 아름다움과 함께하면서 삶을 더욱 매력적으로 영위하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전시는 우리의 삶과 일상 속에서 공예품이 어떤 아름다움을 빚어내는지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목(木), 금속, 도자, 섬유 등의 재료를 다양하게 결합시킨 현대공예가들의 참신한 미감을 확인하면서 현대 생활 속 공예의 진가를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KIND에서 진행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사진제공_ 컴퍼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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