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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개발’의 모습으로 비춰졌던 서울시 디자인이 이제 ‘소통’의 옷을 입고 시민들 곁에 다가선다.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이라는 서울시의 슬로건처럼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시민소통의 흐름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것. (2012-07-24)
디자인, 소통으로 시민의 것이 되다

지난 6월 18일 서울시는 ‘사전검토항목 의무화’ 정책에 디자인 항목을 추가했다. ‘사전검토항목’이란 서울시에서 주요 정책이나 사업 계획 수립 시, 시민과 유관기관 협의는 물론 취약계층, 고용효과 등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사업 실행 후 문제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여기에 디자인이 추가되었다는 것은 향후 서울시가 시행하는 사업은 반드시 ‘디자인기본원칙’과 ‘디자인가이드라인’을 검토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제 디자인은 서울시가 추구하는 시민 소통정책 한가운데에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서울디자인재단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시 정책에 디자인이 동참하는 만큼 서울디자인재단 역시 시민디자인 서비스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디터 | 길영화(yhkil@jungle.co.kr)
자료제공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 디자인이 이제 ‘소통’의 옷을 입고 시민들 곁에 다가선다.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이라는 서울시의 슬로건처럼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시민소통의 흐름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것. 이는 디자인을 산업 보다는 문화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우리네 일상과 공존하는 삶디자인 즉, 시민디자인으로 변화된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에 따라 브랜드, 이벤트, 아이덴티티, 하드웨어로 통했던 디자인정책의 키워드 또한 생활, 다양성, 공존, 소프트웨어로 변화되고 있다.

이 같은 서울시 디자인소통정책은 최근 들어 그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디자인재단이 ‘소통’ 대표주자를 자처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들의 소통은 먼저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서울디자인재단이 오픈한 페이스북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룹에서 현재 10,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디자인 시민소통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 이 그룹은 참여토론을 통해 추후 디자인정책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개설된 것으로 매주 1~2건의 디자인 의제가 논의된다. 지금까지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성수동 구두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디자인’, ‘디자인이 도서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등 40건이 넘는 의제가 이곳에서 토론되었다. 또한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룹에서 논의되는 의견들 중 20선은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공개된다. 공개된 의견들은 시민투표와 관련 부서의 실행 가능성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장과 함께 디자인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룹의 활동은 「동대문 디자인잼 7.7.7.잔치」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전이되기도 했다. 그룹 회원 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마련된 이 행사는 페이스북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시민 참여 토론을 통해 디자인정책에 반영하여 이를 실현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지난 7월 7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었다. 미리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접수된 발표자들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셜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시장은 범죄예방디자인 및 유니버셜 디자인, 성수동 수제화 거리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PT를 통해 사회전반에 걸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사회전반에 걸쳐 다양한 디자인적 문제해결과 대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공감의 자리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미 ‘디자인소통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던 DDP청책워크숍, 동대문 봄장 등과 같은 시민 참여형 사업들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성수동 수제화 거리 조성 사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 중에 있다고. 또한 이처럼 온, 오프라인으로 디자인 소통에 발벗고 나서는 서울디자인재단의 활동은 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Desig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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